살아있습니다.


이러고  살고 있습니다.
마감 없는 4개월은 정말 순식간에 지나가버렸습니다.

그래도 역시 원고 하는게 제일 좋아요
그리고 제일 힘들다는 것도 뼈져리게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by 준민 | 2010/07/26 00:39 | 뭐하고사나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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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일이 꼬여서 아직까지도 알바를 못하고 집에서 뒹굴뒹굴 거리고 있습니다.(......)
돈 떨어져서 쉽게 외출도 못하겠고.
원래 집에서 뒹굴거리는게 좀 더 좋기도 하고..
5월 10일부터는 알바하니까 마지막으로 쉬어야지! 하는 생각도 좀 있긴 하지만..
무튼.... 살아있습니다.

국이랑 밥도 잘 해먹고,
이것저것 잘 사먹고 있습니다.
..뭣보다도 간식류가 너무 맛난게 많네요..
푸딩가루도 팔고. 안닌두부가루도 팔고,
편의점 빵조차도 너무 맛나고....

뒹굴거리니 뱃살만 늘어나는거 같고.....
ㅇ<-<

그래도 제일 맛있는건 한국김치 같아요.
일본에서 파는 김치는 뭔가!! 뭔가 달아!!
김치를 가져오지 않아서 슈퍼에서 그나마 종갓집 김치를 팔길래 사먹었는데

종갓집김치. 내 너를 한국에서 사먹었을땐 이런 맛이 아니었거늘!!!!!

....한국에서 먹던거 보다 미묘하게 달아요. 맵지도 않아요. 맛이 없는건 아니지만...
편의점 꼬마김치도 이거보단 맵겠다.
물론 한국집 김치도 안 맵긴 하지만 그 시원한 맛이랑은 전혀 틀리다구!!!
그렇다고 일본회사에서 만들어서 파는 김치는 더 실패할까봐 못사먹겠고...
게다가 뭔가 김치에 유통기한이 써져있어요. 그것도 1-2주 이내로... 좀 웃겼음(..........)

김치찌게가 먹고 싶은데 그나마도 없는 김치 아까워서 차마 못해먹고 아껴먹고 있습니다.
동유모에서 김치 시켜먹는 방법도 있다던데....좀 고민해봐야겠어요..

어쩌다보니 김치얘기만...

그러고보니 기자님한테도 연락 드려야지 드려야지 하면서
자고 일어나면 저녁이고,
정신 차려보면 주말이고,
멍하니 있다보면 새벽이라서 자꾸 시간을 놓치네요.
혹 여기 보시면..잘 살아있구나 하고 알아주시길..ㅠㅠㅠ
다음주중에는 꼭 전화를 할 수 있길..(............)

by 준민 | 2010/05/01 21:52 | 뭐하고사나 | 트랙백 | 덧글(0)

격조하였습니다.

진짜 오랜만에 포스팅합니다.

3월에 연재 끝내고 후다닥 워킹홀리로 일본에 와 있습니다. :)
인터넷 연결하는데 거의 5-6일은 말썽이었어서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온지 일주일 조금 넘었는데 아직은 완전히 짐정리가 안되서 조금 어수선하네요.

와서 뭐 할지도 아직 안 정해졌지만. 모험한다는 생각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라기엔 일본에서도 장보러 나간거 빼면 어제 오늘 계속 집에 박혀 있네요..
어제는 비가 왔다고 쳐도 오늘은 날씨도 좋았는데....

역시 장소가 바뀌어도 사람이 바뀌는건 아니고.....
이러다 정말 집세 못내서 빨리 귀국.................아아 ...하긴 다시 돌아갈 준비 하는 돈도 없나...............

뭐 어떻게든 되겠죠!<야;

포샵도 잘 깔았고 타블렛도 들고 오긴 했는데 역시 노트북 모니터에 적응하는게 좀 힘들어서 고전중입니다.
게다가 이놈의 인터넷이 일본어로 유니코드 설정을 하지 않으면 연결이 안되서 한글유니코드로 돌아가는 프로그램들은 인터넷 사용하면서는 쓸 수가 없네요.. 알송이라던가 알송이라던가 알송이라던가......아니 시도해보면 되긴 되려나요..글씨는 옴팡 깨지겠지만서도...

무튼 잘 살아있습니다!

덧글 달아주시고 조용한데도 간간히 와주셨던 분들 감사드립니다.. :)!

by 준민 | 2010/04/03 17:35 | 트랙백 | 덧글(0)

2010 02 11

1. 이슈에 실린 단편 봤습니다.
......................................................................

딱 이런 기분이었네요.
부끄럽다. 죽어버리자(....)
진짜 못그렸는데.....저런걸 잡지에 실어주시다니.....orz;;;
2007년도 원고의 임팩트는 굉장하군요!
기자님께서 미리 말씀 안해주신 이유를 알겠습니다.
아마 저 원고를 봤으면 제가

"절대 싣지 말고 폐기해주세요!"

라고 했을거예요 으하하핳하ㅏ하하하하iㅐㅐorz;;;;;
마감직후 보고나서 정신적 충격을 받고 하루종일 잤습니다..<응?;


2. 웹연재 작업이 7-8화 분량정도 남았습니다.. :)
마지막까지 힘내야지!!!!

3. 2월12일 제 생일이예요!!!
하지만 그 날은 콘티마감날...


4. 2월 서플에 참가합니다.
레드존 이라서 미성년자 분들은 못 뵙겠지만요.
올 마지막 참가라서 간단한 카피본 준비중입니다만....
사실 준비 해야지 하고..아직 표지도 콘티도 안 나왔어요.
그래도 나옵니다. 나와요. 정말로....(....)
연재쪽이랑은 전혀 상관없는 ㅎㅁ책입니다.. :)










 

by 준민 | 2010/02/11 00:55 | 트랙백 | 덧글(1)

이슈에 단편이 실리게 되었습니다..

이번달에 나오는 이슈에 단편이 실리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이슈3월호 일거 같구요. (혹 틀리면 나중에 수정하겠습니다..) 24페이지짜리 단편입니다.
개인적으로 꽤 마음에 들었던 내용이었고, 정말 즐겁게 작업했던 원고라서
잡지에 실려 여러분께 보여드릴 수 있게 되다니 굉장히 기쁩니다.

기쁜데...............................

.....그.......뭐냐.........그 원고 한게...아마도 2007년도 말이거든요.....
2년전 원고거든요.............................미ㅓㅏㅣㅏㅓ 패ㅑ벼 기 러ㅣ마ㅓㅣㅏ러ㅣㅏ멀 ㅣ나ㅓ ㅣㅏㅓㅣ아ㅓ ㅣㅏㅓㅇ
아아아아아 기쁜데...제가 그 단편 그려놓고 혼자 괜히 좋아했어서(...) 계속 기억하고 있었거든요..
' 나중에라도 다시 한번 그려보던가..혹시 기회가 닿으면 길게 그려보고 싶다.' 하고 애착을 가지고 있던 단편이었어서..기뻐요..
기쁜데 묘하게 슬퍼요!!!!
 그 옛날 원고를 보게 되다니,,ㅇ ㅏㅓㅣ머 이ㅣㄱ이게 왠 수치플... 아ㅏㅏ아아아아아아
살려주세요!!ㅇ>-< 머ㅣㅏ어 ㅣㅏ머리 ㅏㅓㅎ;ㅣ먀 ㅓㅐ뱌ㅓㅅ ㅠㅓㅣㅏ ㅣㅏ ㅓ리ㅏㅓㅣ먀ㅓ
조금만 일찍 알려주셨으면 원고 수정이라도..ㅣㅁ이ㅏ ㅓㅣㅏ 아아아아 무린가..무린가 ㅠ..ㅠ.ㅠㅓ ㅏㅣ머ㅣ ㅏㅠㅠ그동안 시간이 없었지ㅏㅓㅣㅏㅓ ㅓ 마어 ㅇ엉엉엉엉어어엉...

잡지에 실린 원고를 보는 순간 저는 흑화 되겠죠.. 아아...
보시고 '이 사람 진짜 못그리는구나.' 비웃으시면서 봐주세요...흑흑.....다른의미로 여러분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만화가 되겠네요(..............) 아..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지금 그리면 그거보다는 잘 그릴 수 있....................으려나....그게 그건가....
잡지 나오면 전 부끄러워 죽어버릴지도 모르겠군요...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한 그 원고가 어떻게 나올지 여러가지 의미로 기대가 됩니다..(.....)





by 준민 | 2010/01/13 12:13 | 정보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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